류시원, 재혼 후 근황 공개…'프린스' 미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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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류시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포천 레이스웨이 존 사람들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16주 만에 근황을 전한 류시원에게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여성 재혼했다. 당시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 왔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