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제한 폐지 촉구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14 16:53 수정2021.09.14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자영업자비대위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위드코로나 전환 및 손실보상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자영업자들은 66조가 넘는 빚을 떠안았고 45만 3,000개, 하루 평균 1,000여 개 매장이 폐업했다”며 “1년 6개월이 넘는 영업 제한으로 이제 버티다 못한 소상공인들은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대권 주자, 자영업자 극단 선택에 "현금 살포 멈춰야"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연이어 발생하자 "현금 살포를 멈춰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비판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포 맥줏집과 여수 치킨집 사장님... 2 [속보] 카카오 상생안 발표…소상공인 지원기금 3000억 조성 전방위 사업 확장을 해오다 최근 정치권 규제의 타깃으로 떠오른 카카오가 14일 결국 상생안을 발표했다.카카오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골목상권 침해 여지가 있다고 지적받은 사업 분야... 3 캠코,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위한 '웃음가득 상생마켓' 개점 지역 특산품, 스마트케어팜 제품 등 직접 연결 구매플랫폼 구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사회적기업의 생산물품 거래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