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입주 기업, 지원 기관들의 의견을 들었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캠프에는 티쓰리큐, 더심플, 에이아이플랫폼 등 26개 기업이 사전 심사를 거쳐 입주했다.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한국 인공지능협회 등 4개 투자·창업 지원기관도 자리 잡았다.
권칠승 장관은 "25년간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했던 의미 있는 공간이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인공지능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AI 분야 창업 투자 핵심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