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살면 상위 12%도 추석 후 재난지원금 25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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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지사가 추진 중인 ‘전 도민 재난지원금(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예산이 담긴 경기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고소득 도민과 가구원 254만명(결혼이민자·영주권자 1만6000명 포함)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 지급 시기는 추석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추경 예산안 통과 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도민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도 집행부 의견을 존중해서 의결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정부의 상생 국민 지원금과 경기도 3차 재난 기본소득을 비롯한 이번 추경에 담긴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이에 따라 경기도는 중앙 정부의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고소득 도민과 가구원 254만명(결혼이민자·영주권자 1만6000명 포함)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한다. 지급 시기는 추석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추경 예산안 통과 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도민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도 집행부 의견을 존중해서 의결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정부의 상생 국민 지원금과 경기도 3차 재난 기본소득을 비롯한 이번 추경에 담긴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