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오션폴리텍 해기사 교육생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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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수료 69명 대상…선사 30여 곳 참여
간부 선원 취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기사 신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션폴리텍 해기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 박람회는 외항상선 3급(49명)과 내항상선 5급(20명) 교육과정 수료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HMM, SK해운 등 국내 내·외항 선사 30여 곳이 참여한다.
선사들은 박람회장에서 직접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선사에 실습 해기사로 승선해 교육을 마치면 해기사로 선박에 승선 근무하게 된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간부 선원) 등용문이다.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해양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해 전액(교육비, 교재비, 숙식비) 국비로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오션폴리텍 프로그램은 진출 분야에 따라 외항상선 3급, 내항상선 5급, 원양어선 3급, 어선 5급 같은 교육과정이 있다.
연간 100여 명의 교육생이 배출되는데 취업률이 100%에 가깝다고 해양수산연수원은 전했다.
/연합뉴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기사 신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션폴리텍 해기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 박람회는 외항상선 3급(49명)과 내항상선 5급(20명) 교육과정 수료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HMM, SK해운 등 국내 내·외항 선사 30여 곳이 참여한다.
선사들은 박람회장에서 직접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선사에 실습 해기사로 승선해 교육을 마치면 해기사로 선박에 승선 근무하게 된다.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간부 선원) 등용문이다.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해양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해 전액(교육비, 교재비, 숙식비) 국비로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이다.
오션폴리텍 프로그램은 진출 분야에 따라 외항상선 3급, 내항상선 5급, 원양어선 3급, 어선 5급 같은 교육과정이 있다.
연간 100여 명의 교육생이 배출되는데 취업률이 100%에 가깝다고 해양수산연수원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