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를 꿈꿔볼까"...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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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가을학기 정규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음악 강좌와 서양미술사 강좌,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작곡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성인대상 정규강좌인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 Ⅱ’와 어린이 작곡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9월 첫째 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 : 프랑스편’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접수 중이다.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 Ⅱ’는 독일의 낭만음악, 러시아와 체코의 민족주의 음악, 그리고 프랑스의 인상주의 음악을 중심으로 대표 작곡가들의 생애와 작품들을 감상과 함께 소개한다.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 가을 정규강좌에서는프랑스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인상파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바르비종화파와 프로방스 미술 등 다양한 프랑스 미술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5일부터 6회에 걸쳐 오르세 미술관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미술사연구소장 이현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2기 수강생을 모집해 가을학기 12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수업 참가자들은 한 학기동안 시대별 여러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과 활동수업으로 체험하고 나만의 언어와 감성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결과물을 학기 마지막 날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은 스타 아나운서에서 작가 및 강연자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가 진행한다. 영문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방송PD와 요리 유학을 거쳐 다큐멘터리 ‘누들로드’(2008) ‘요리인류’(2014~2015)로 인기를 모은 이욱정 PD를 만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성인대상 정규강좌인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 Ⅱ’와 어린이 작곡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9월 첫째 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 : 프랑스편’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접수 중이다.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 Ⅱ’는 독일의 낭만음악, 러시아와 체코의 민족주의 음악, 그리고 프랑스의 인상주의 음악을 중심으로 대표 작곡가들의 생애와 작품들을 감상과 함께 소개한다.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 가을 정규강좌에서는프랑스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인상파의 선조라 할 수 있는 바르비종화파와 프로방스 미술 등 다양한 프랑스 미술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5일부터 6회에 걸쳐 오르세 미술관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미술사연구소장 이현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작곡 프로젝트 ‘꿈꾸는 음악가’는 2기 수강생을 모집해 가을학기 12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수업 참가자들은 한 학기동안 시대별 여러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과 활동수업으로 체험하고 나만의 언어와 감성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결과물을 학기 마지막 날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은 스타 아나운서에서 작가 및 강연자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가 진행한다. 영문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방송PD와 요리 유학을 거쳐 다큐멘터리 ‘누들로드’(2008) ‘요리인류’(2014~2015)로 인기를 모은 이욱정 PD를 만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