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이사장, 독거노인에 쌀 기부
에이스침대 창업자인 안유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사진)이 추석을 맞아 경기 성남시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성남시 독거노인 5518가구와 소년·소녀 가장 322가구에 10㎏ 쌀 5840포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3년째 매해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