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비철, 한국경제통상학회 올해 지역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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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명 한국경제통상학회장이 15일 신순분 태성비철 대표(왼쪽)에게 올해 지역기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 제공.
(사)한국경제통상학회(학회장 유영명 신라대 경제학과 교수)는 태성비철(대표이사 신순분)을 ‘2021 지역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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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통상학회는 경제학, 경영학, 무역학 등 경제통상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 발전과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의 저명한 학술단체이다.
올해 지역기업대상을 수상한 태성비철은 1998년 창립해 지난 20여년간 금속 유통업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현재 부산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단지내에 자리잡은 태성비철은 다양한 품목의 합금철 및 비철금속 유통을 통해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학회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산학협력과 메가시티 구축’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사)한국경제통상학회(학회장 유영명 신라대 경제학과 교수)는 태성비철(대표이사 신순분)을 ‘2021 지역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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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통상학회는 경제학, 경영학, 무역학 등 경제통상 분야의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 발전과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의 저명한 학술단체이다.
올해 지역기업대상을 수상한 태성비철은 1998년 창립해 지난 20여년간 금속 유통업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현재 부산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단지내에 자리잡은 태성비철은 다양한 품목의 합금철 및 비철금속 유통을 통해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학회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산학협력과 메가시티 구축’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