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확률조작'에…김정주·강원기 국회 국감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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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등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는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 스토리 내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5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부를 증인 15명과 참고인 6명 등 21명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김정주 창업주가 처음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김 창업주는 지난 7월 넥슨 지주회사 NXC 대표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환생의 불꽃 확률 조작 사건을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메이플스토리의 총괄 디렉터인 강원기 디렉터도 함께 출석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5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부를 증인 15명과 참고인 6명 등 21명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김정주 창업주가 처음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김 창업주는 지난 7월 넥슨 지주회사 NXC 대표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환생의 불꽃 확률 조작 사건을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메이플스토리의 총괄 디렉터인 강원기 디렉터도 함께 출석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