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입력2021.09.16 17:44 수정2021.09.16 23:4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현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사진)를 16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조 신임 원장은 진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식물학 학사, 식물생태학 석사를 받은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식물생태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생태학회 회장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 위원, 가톨릭대 생명과학과 교수를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K푸드 김치의 우수성 과학으로 알릴 것" “중국의 파오차이는 향신료에 각종 채소를 넣은 단순한 절임음식이에요. 김치만큼의 유산균도 발효 맛도 없죠. 김치 분야의 유일한 종합연구기관답게 이 같은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과학으로 알리겠습니다.&rdqu... 2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 '장보고 한상 어워드' 대상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전남 완도군은 ‘제6회 장보고 한상(韓商) 어워드’ 대상에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75·사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고문은 1981년 싱가포르에... 3 박두용 이사장 '산업위생학회 공로상'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이 16일 국제산업위생학회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국제산업위생학회는 32개국 2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속한 세계 최대 산업보건 조직으로 2년마다 산업위생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