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0세 영아 어린이집' 개원 입력2021.09.16 17:47 수정2021.09.16 23:4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에 ‘0세 영아 전용’ 국공립 어린이집 ‘다빛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2018년부터 보육 시설 취약 지역 위주로 진행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15일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취약계층에 9개월간 '도시락 지원' 하나금융그룹의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결식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서울 노원·은평·구로구와 ‘같이(가치) 도시락&... 2 5대 금융지주 역대급 실적 뒤엔…'충당금 착시효과' 있었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일제히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이는 지난해에 비해 대손충당금을 덜 쌓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하나금융, 어린이집 100곳 선정 완료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할 후보지 2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이로써 4년째 펼쳐온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하나금융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