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15일(현지시간) 인류 최초로 전원 민간인을 탑승시킨 우주선 크루드래건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크리스 셈브로스키 록히드마틴 엔지니어(왼쪽부터), 헤일리 아르세노 간호사, 신용카드 결제처리업체 CEO 제러드 아이잭먼, 시안 프록터 애리조나전문대 지구과학 교수 등 탑승객 4명이 무중력 상태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