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간 이낙연 "캐스퍼, 총리 시절 비전…나도 꼭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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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6일 "광주 시민과 노사, 이용섭 시장,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만든 캐스퍼를 저도 꼭 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가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며 "국무총리 시절 대통령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등이 출자하고 노동계까지 참여해 '제1호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로 불린다. 2019년 1월 상생협약 체결 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광주글로벌모터스·GGM)을 준공했고 전날 첫 모델인 캐스퍼를 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4일 직접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계약을 마치며 캐스퍼를 응원했다.
이 전 대표는 "캐스퍼는 광주의 미래를 보여줬고 민주주의의 심장인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혁신과 일자리의 심장이 돼야 한다. 광주시민은 정치적 자부심뿐 아니라 경제적 자부심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가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며 "국무총리 시절 대통령을 모시고 정성을 다했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등이 출자하고 노동계까지 참여해 '제1호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로 불린다. 2019년 1월 상생협약 체결 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광주글로벌모터스·GGM)을 준공했고 전날 첫 모델인 캐스퍼를 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4일 직접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계약을 마치며 캐스퍼를 응원했다.
이 전 대표는 "캐스퍼는 광주의 미래를 보여줬고 민주주의의 심장인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혁신과 일자리의 심장이 돼야 한다. 광주시민은 정치적 자부심뿐 아니라 경제적 자부심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