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에 경남 학교 21곳 휴업·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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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시간 조정하기도…대부분 남해 해안 거제지역 학교
태풍 찬투 영향으로 경남 일부 학교가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찬투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1곳이다.
기존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학교는 8곳이다.
12곳은 등교를 하되 평소보다 하교 시간을 앞당겨 학생들이 일찍 귀가하도록 했다.
대부분 거제지역 학교가 이처럼 학사일정 조정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찬투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1곳이다.
기존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학교는 8곳이다.
12곳은 등교를 하되 평소보다 하교 시간을 앞당겨 학생들이 일찍 귀가하도록 했다.
대부분 거제지역 학교가 이처럼 학사일정 조정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