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해외직구식품 제대로 알기' 명칭·영상 수상작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이트 명칭 '해외직구식품 ALL바로', 영상 '현명한 직구습관' 최우수작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해외직구 식품의 위해정보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구매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과 관련 사이트 명칭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해외직구 식품 통합정보 제공사이트의 명칭과 올바른 해외직구 식품 소비 방법 안내 영상 2개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사이트 명칭과 '현명한 직구 습관' 영상을 최우수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들을 포함해 사이트 명칭 부문에서는 총 4건, 영상 부문에서는 총 5건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는 오는 10월 개설되는 식약처의 해외직구 식품 통합정보 제공사이트 공식 명칭으로 쓰일 예정이며, 영상 수상작 5건은 식약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직구 식품의 구매 주의사항과 위해성분 정보 등을 적극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식약처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해외직구 식품 통합정보 제공사이트의 명칭과 올바른 해외직구 식품 소비 방법 안내 영상 2개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사이트 명칭과 '현명한 직구 습관' 영상을 최우수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들을 포함해 사이트 명칭 부문에서는 총 4건, 영상 부문에서는 총 5건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는 오는 10월 개설되는 식약처의 해외직구 식품 통합정보 제공사이트 공식 명칭으로 쓰일 예정이며, 영상 수상작 5건은 식약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직구 식품의 구매 주의사항과 위해성분 정보 등을 적극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