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번째 코로나 추석…"차례상은 차려야죠" 신경훈 기자 입력2021.09.17 16:24 수정2021.09.18 00: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이 제수용품을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으로 장사에 큰 어려움을 겪던 시장 상인들이 모처럼 분주하게 물건을 담아 손님들에게 건네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휴 초반 맑음…추석엔 비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 남쪽 부근을 지나면서 제주 지역이 강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도로와 가로등이 잇따라 파손됐다.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2 [포토] 귀성·여행객 몰려…붐비는 공항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두고 17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귀성객과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14개 공항(인천 제외)을 이용하는 승객은 114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 3 귀성길 고속도로 벌써 막히기 시작…"오후 6∼7시 정체 절정"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한남∼서초,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부근, 동탄분기점∼남서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