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젠 못보겠네”…16년간 獨 이끈 ‘메르켈의 마름모’ 입력2021.09.18 01:05 수정2021.09.30 11:5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달 26일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16년의 재임 기간 동안 찍힌 사진들을 조합해 놓았다. 그가 2005년 취임 이후 공식 행사 때마다 입은 다양한 색상의 재킷 앞으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사진들이다. 최근 독일에서는 “메르켈 총리가 퇴임하면 독일의 황금기가 저물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채식주의자 연극 파리 무대 올랐다…전석 매진 행렬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이탈리아 연극이 8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 무대에 처음 올랐다.연극 채식주의자는 이탈리아 극단 INDEX의 연출가 겸 배우인 다리아 데플로리안이... 2 '트럼프 미디어' 주가 떨어지자…"당국, 조작 세력 조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과 관련, "나는 (지분)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매각 소문에 주가가 내려간 것을 의식한 발언... 3 트럼프 당선효과?…美, 러시아 은행 제재 일시 해제 미국이 러시아 은행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했다.러시아 매체인 리아노보스티는 8일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11개 금융기관에 에너지 관련 거래를 허용하는 이례적인 조처를 했다”고 보도했다.미국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