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2087명…'금요일' 기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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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릿수 확진자 74일 연속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늘어 누적 28만4022명이라고 밝혔다.
2000명대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서만 6번째다. 네자릿수의 확진자는 74일 연속으로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4차 대유행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지만 아직까지도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55명→1433명→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을 기록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늘어 누적 28만4022명이라고 밝혔다.
2000명대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서만 6번째다. 네자릿수의 확진자는 74일 연속으로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4차 대유행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지만 아직까지도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55명→1433명→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을 기록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