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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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감염된 후 치료를 받다 끝내 사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80세 이상이 2명, 70대와 50대가 1명씩이었고, 나머지 1명은 20대였다.

사망한 20대 사망자에 대해 방대본은 "기저질환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이었고, 의료기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를 받고 지난 5일 확진됐으며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