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내달 1일부터 모더나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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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 상황따라 변경 가능성 있어
접종 예약 마감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접종 예약 마감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1일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 백신"이라면서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개별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온 만 19세 이상 미접종자를 위한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고,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날까지 대상자 577만 6556명 중 4만 4528명(0.8%)이 예약을 마쳤다.
이들 중 18~22일 예약자는 내달 1~16일 사이, 23~30일 예약자는 내달 11~16일 접종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1일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 백신"이라면서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개별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온 만 19세 이상 미접종자를 위한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고,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날까지 대상자 577만 6556명 중 4만 4528명(0.8%)이 예약을 마쳤다.
이들 중 18~22일 예약자는 내달 1~16일 사이, 23~30일 예약자는 내달 11~16일 접종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