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묫길 배수로 빠진 차량 빼내려다 참변…60대 숨져 입력2021.09.21 18:46 수정2021.09.21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11시 3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한 임도에서 60대 A씨가 코란도 투리스모 승합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가족과 함께 성묘를 다녀오는 중이었다. 차 바퀴가 임도 배수로에 빠지자 이를 빼내려다가 갑자기 튕겨 나간 차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했다 학교 내에서 무참히 살해된 고(故) 김하늘 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 교사 명모(40대) 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물색하고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대전경찰청 전담수사... 2 [속보] 헌재 "헌법연구관 상대 가짜뉴스 증거 수집중…수사의뢰 논의" [속보] 헌재 "헌법연구관 상대 가짜뉴스 증거 수집중…수사의뢰 논의"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 대법 “마약 매매 행위로는 마약류사범 해당 안 돼" 마약을 매매·수수했지만 투약하지 않은 경우 ‘마약류사범’에 해당하지 않아 약물중독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릴 수 없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