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700명 안팎 예상…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15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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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531명보다 10명↑
1166명은 수도권·375명 비수도권서 확진
1166명은 수도권·375명 비수도권서 확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4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1600명대, 많으면 17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98명 늘어 최종 1729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078명→1942명→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908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광산구 제조업(6번째 사례) 관련 종사자를 중심으로 총 20명이 감염됐다.
이날 확진자 중 1166명(75.7%)은 수도권, 375명(24.3%)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