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조스·논스클래식·한다오, 오는 24일 NFT 밋업 '메타서울-테조스 2021'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밋업에는 테조스 기반 NFT 플랫폼인 '칼라민트(Kalamint)', 건축학과 디지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하는 'No-To-Scale' 디자인 리서치, 공상 과학 및 사이버펑크 테마 전문 'Lucius Felimus' 등 글로벌 참가자를 비롯해 국내 NFT 아티스트인 leone-cave, SHHAN, rAWrAW project, yoyojin, 08AM, CS LIM, NAKTA, van Dal 등 8인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NFT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글로벌 NFT 시장과의 소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친환경 NFT(Eco-Friendly NFTs)'를 주제로 진행된다. 테조스에 따르면 스테이킹 알고리즘의 일종인 '유동지분증명(LPoS)' 알고리즘을 탑재한 테조스(XTZ)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연산량이 많이 요구되는 NFT 발행 작업 등에서 전기에너지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캐서린 응(Katherine Ng) TZ APAC 마케팅 헤드는 "미국 래퍼인 도자캣과 같은 글로벌 스타도 친환경 기조에 공감하며 테조스에서 첫 NFT를 발행했다"면서 "친환경 블록체인 메인넷인 테조스에서 NFT를 발행하면 (다른 블록체인보다 상대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NFT 이벤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타서울-테조스 2021'은 지난 7월 열린 온라인 NFT 컨퍼런스 '크립토 아트 위크 아시아-메타서울 2021(CRYPTO ART WEEK ASIA - METASEOUL 2021)' 이후 진행되는 테조스의 단독 지원 후속 행사로 진행된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