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1년 만의 귀환…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입력2021.09.23 17:33 수정2021.09.24 00: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공군기지에서 열린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서 6·25전쟁 국군·미군 전사자 유해 인수인계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하와이에 묻혀 있던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는 이날 문 대통령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6·25 국군 유해 앞 '종전선언' 재강조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종전선언은 한반도를 넘어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일단 종전선언... 2 귀국길 오른 문 대통령 "높아진 국격 느껴…BTS 특별히 고맙다" 유엔총회 참석 등 3박 5일 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성과를 돌아보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과 무거워진 책임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23일 SNS에 '하와이를 ... 3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안 제안, 한반도 평화의 바람 부를 것"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제안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두고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다시 불어올 것"이라고 호평했다.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