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에 대한 수질관리 기술지원 활동을 다음달 29일까지 펼친다. 대상은 시험·분석요원이 상주하며 실험실을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12곳,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가축·분뇨처리시설 5곳 등이다. 현장 확인 후 기술 지원과 함께 시험·분석요원에게 최신 분석기법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