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6~7일 제1전시장에서 여는 ‘치유 예술 특강’ 수강생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 연주와 명사 특강 등을 진행한다. 첫째 날엔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가, 둘째 날엔 국악인 오정해 씨가 초청명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