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파업으로 창원공장 생산 중단”[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23 08:19 수정2021.09.23 0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사진=현대비앤지스틸 현대비앤지스틸은 노사 입장 차이에 따른 파업으로 지난 18일부터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등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23일 공시했다.생산이 중단된 분야의 작년 매출액은 523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7% 수준이다.회사 측은 생산재개 예정일자가 확정되면 자율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열대 텅 비어간다…속타는 파리바게뜨 점주들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는 파리바게뜨 가맹점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된 파업이 타 지역으로도 확산될 조짐을 보여 자칫 진열대가 텅텅 비는 매장이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 2 어처구니없는 勞勞 싸움에 '빵 대란'…파리바게뜨 매장 사장님들 발동동 대구 달서구에 있는 파리바게뜨 대구본리점 매장 점주는 15일 오전 내내 장사를 하지 못했다. 오전 6시 배송기사가 갖다놨어야 할 빵과 샌드위치가 배송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빵을 팔지 못하게 된 이유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 3 서울 지하철 파업 안 한다…노사협상 극적 타결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4일 예고한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파업 혼선’ 없이 정상 운행하게 됐다. 노사간 잠정 합의로 당장 지하철 운행 차질을 피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