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년 만에 전기료 오른다…4인가구 월 최대 1050원↑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23 08:37 수정2021.09.23 08: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한국전력이 4분기 전기요금을 전격 인상했다. 전기료가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만이다.정부와 한전은 23일 4분기(10월~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전분기(-3원)보다는 올랐으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최대 1050원 오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21명 확진…어제보다 228명 많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 2 [속보] "화이자와 계약한 내년도 백신 3000만회분 외 추가 구매 협의중" [속보] "화이자와 계약한 내년도 백신 3000만회분 외 추가 구매 협의중"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 [속보] "내년용 백신 9000만회분 확보할 것…1000만회는 국산으로" [속보] "내년용 백신 9000만회분 확보할 것…1000만회는 국산으로"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