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후 71kg, 남편보다 더 나가"…과거와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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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다이어트 선언
![가수 나비 /사진=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564897.1.jpg)
나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모유 수유하면 살 빠진다는 말은 어디로 간 거냐. 분명히 4개월 전에 아기를 낳았는데 왜 배는 그대로고 육아 때문에 몸무게가 빠지기는 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라고 적었다.
![나비 "출산 후 71kg, 남편보다 더 나가"…과거와 비교해 보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564896.1.jpg)
주변에도 출산 후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 나비는 "예쁘고 건강하게 체중 감량 한 후 비법을 전수해 드리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 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이며, SNS를 통해 육아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