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中 헝다그룹 디폴트 이슈 완화에 소폭 올라…씨젠 3%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 테이퍼링 임박에도 시장 안정…개인 1200억 넘게 사들여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에도 진단키트 주가 엇갈려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에도 진단키트 주가 엇갈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99.21149852.1.jpg)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0포인트(0.54%) 오른 3144.5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7억원, 67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34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위원들의 절반이 2022년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해 금리 인상 시점도 이전보다 당겨졌다. 그러나 이는 대체로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안도 랠리가 나타났다.
헝다그룹의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일시적으로 누그러진 점도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라는 대형 이벤트가 종료된 만큼, 향후 주식시장에 매크로 이슈보다 실적 시즌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전세계 금융시장 불안을 유발했던 헝다그룹발 시스템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감하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로 전이되는 대규모 충격이 아닌 로컬 이슈에 국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음에도 진단키트 관련주는 엇갈리고 있다.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2200원(3.40%)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에스디바이오센서(1.30%), 휴마시스(2.4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06%), 엘앤에프(12.45%), 펄어비스(0.36%), 카카오게임즈(1.31%), 알테오젠(1.74%)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00%), 에이치엘비(-6.70%), 셀트리온제약(-2.99%) 등이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172.4원을 기록하고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