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부스터샷 승인 입력2021.09.24 14:02 수정2021.09.24 1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에 대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승인했다. AP·로이터 통신은 미 CDC가 앞서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내린 권고를 수용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문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위험한 기저질환이 있는 50∼64세에게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고령·취약층에 부스터샷 승인…바이든 접종계획 축소 미 CDC, FDA 이어 취약층에 승인…바이든 계획서 후퇴자문위 권고 뒤집어 의료진 등 노출 고위험 종사자도 포함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 수백만 명에 대한 화이... 2 "노예제 부활하자" 미 고교생들 게시물에 지역사회 '발칵' "흑인 싫어" 등 부적절한 댓글 캡처본도 유출학부모들 크게 반발하고 학교는 조사 착수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에 노예제를 부활시키자는 게시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주... 3 美국무부 부차관보 "한미 대북접근 전술 차이 있지만 목표 공유" 문대통령 종전선언 거론하며 "주한미군·한미동맹 위험하게 할 잘못된 인상 우려" "제재완화·종전선언 등 대화 해야 논의·北무반응 답답"…전술핵 재배치 선그어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