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기계 30여대 구매 지원…농촌 인력난 해소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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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기계 구매 등을 지원하는 '농산물 생산비 절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구매를 지원할 농기계는 대규모 벼와 밭작물 단지의 방제용 무인헬기 2대와 농업용 드론 3대, 농작업에 효율성을 더해줄 농업용 지게차 15대, 곡물건조기 11대 등 모두 31대다.
시비와 도비 등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농기계 공급가의 50%까지 지원한다.
나주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농업인과 영농법인 등에 농업용 지게차 36대, 드론 16대, 곡물건조기 14대 등 농기계 70대(사업비 9억2천만원)를 지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영농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올해 구매를 지원할 농기계는 대규모 벼와 밭작물 단지의 방제용 무인헬기 2대와 농업용 드론 3대, 농작업에 효율성을 더해줄 농업용 지게차 15대, 곡물건조기 11대 등 모두 31대다.
시비와 도비 등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농기계 공급가의 50%까지 지원한다.
나주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농업인과 영농법인 등에 농업용 지게차 36대, 드론 16대, 곡물건조기 14대 등 농기계 70대(사업비 9억2천만원)를 지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영농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