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계속되는 스페인 섬 화산 폭발…주민 1만명 대피 입력2021.09.24 17:24 수정2021.09.30 12:0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 남쪽에 있는 쿰브레 비에호 화산이 23일(현지시간) 폭발하며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지난 19일 시작된 폭발로 가옥 320여 채가 파손됐고 주민 1만여 명이 대피했다. 재산 피해는 8700만유로로 집계됐다. 이 화산이 폭발한 것은 50년 만이다. 여진이 이어져 폭발 여파가 80일 넘게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총격전 휘말릴 위험"…핼러윈 분장 경계령 내린 국가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탓이다.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다. 이 조직의 ... 2 "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영상 확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치렀으며 선발대가 대부분 사망해 1명만 살아남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생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등장했다.다만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 3 '구조조정' 인텔, 최대 적자 냈지만…'반전 상황' 벌어진 이유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인텔이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힘입어 시간 외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