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789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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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 전체 확진자 1000명 넘을 가능성도
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9만5517명
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9만5517명

이는 전날 동시간대 681명보다 108명 많고, 지난주 금요일의 오후 6시 집계치인 559명보다 230명 많은 수치로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전날 907명, 지난주 금요일 70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5517명이다. 이 중 격리치료 대상은 1만2003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만2884명이다. 사망자는 최근 18시간 동안 3명이 추가로 확인돼 630명으로 집계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