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대신 원색 도입한 신제품…현대리바트, 가구 디자인 파격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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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대신 원색 도입한 신제품…현대리바트, 가구 디자인 파격 실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592950.1.jpg)
대표 제품인 알레 붙박이장 시리즈는 ‘미드나잇 블루’ ‘스타피시 오렌지’ ‘크랩 레드’ 같은 다양한 색상을 입히면서 동시에 색상의 농도를 변화시키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접목했다. 이 제품은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일루젼’(사진), 광택 없는 표면 질감을 살린 ‘에르모소’, 같은 색상에 톤 차이를 둬 배색한 ‘갤러리’, 모서리에 포인트 색상을 입힌 ‘라이브 엣지’ 등 총 네 개 모델로 출시됐다. 알레 시리즈는 4㎜ 두께 필름 처리를 해 바탕색을 가리는 은폐력이 우수하고 색이 바래는 것을 최소화하는 내후성도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