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 입력2021.09.26 17:58 수정2021.09.27 01:1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곽태헌 전 상무이사(59·사진)를 제33대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곽 신임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했다. 정치부장, 우리사주조합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거쳐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곽 신임 사장은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친 후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홍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이사(사진)를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 2 기재부前사무관 "靑, KT&G 사장교체 지시"…기재부 "사실 아냐" "해서는 안 될 일 더 있었다" 추가폭로 예고…기재부 "문서유출 엄정 대응"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의 사장교체를 지시했다고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공개적으로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기재부는 이런 주... 3 구독료 인상·주5일 발행… 신문들도 '주52시간' 대응 내달 주 52시간 근로 시행을 앞두고 일간지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신문은 다음 달 7일부터 주 5일만 신문을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일 신문 발행을 중단하는 것이다. 서울신문은 지난 3월부터 주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