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상장 첫날부터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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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7일 장 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9시48분 현재 바이오플러스는 시초가(3만9500원) 대비 1350원(3.42%)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만1500원)보다는 21% 높은 수준이다.
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일~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예정가 밴드(2만8500~3만1500원) 상단인 3만1500원으로 결정했다. 경쟁률은 12220.15대 1을 보였다.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HA)을 주재료로 하는 의료기기인 더말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는 회사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9시48분 현재 바이오플러스는 시초가(3만9500원) 대비 1350원(3.42%) 내린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만1500원)보다는 21% 높은 수준이다.
앞서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일~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예정가 밴드(2만8500~3만1500원) 상단인 3만1500원으로 결정했다. 경쟁률은 12220.15대 1을 보였다.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HA)을 주재료로 하는 의료기기인 더말필러,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는 회사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