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유종민 교수의 ‘기후변화·탄소중립,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 강연을 시작으로 ▲녹색기술센터 선임 연구원 이수경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윤민지 ▲개그우먼이자 환경부 홍보대사 김영희 등 총 3명의 패널이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는다.
‘청중과의 소통’ 시간에는 사전에 모집한 25명의 관객이 화상 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토론자와 소통한다. 그 외의 청중도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 및 소통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두가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행사 탭 또는 민주시민교육 강연회 및 토론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