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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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사진)의 국내 시장 판매를 27일 시작했다.
뉴 ES는 ES 7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가 눈에 띈다. 앞 램프는 직사각형 LED(발광다이오드)로 바뀌었고,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을 입체적으로 다듬어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이전보다 112㎜가량 운전석 쪽으로 배치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6190만~7110만원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뉴 ES는 ES 7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가 눈에 띈다. 앞 램프는 직사각형 LED(발광다이오드)로 바뀌었고,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을 입체적으로 다듬어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이전보다 112㎜가량 운전석 쪽으로 배치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은 6190만~7110만원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