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지원 랩’을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스타트업파크에 설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술지원 랩은 △스타트업 대상 빅데이터·AI 기술 상담 △빅데이터·AI 전문 인재 양성 △국가연구과제 등을 수행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