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홍 사학연금 CIO 임기 1년 연장 입력2021.09.27 18:19 수정2021.09.28 01:5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규홍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사진)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재임 기간에 운용 성과가 우수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학연금은 이달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 단장과 1년 단위 재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내년 9월 30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 출산율 하락·가팔라진 고령화…사학연금은 괜찮은가? 공무원연금은 지난해까지 28년째, 군인연금은 48년째 만성적인 적자를 이어왔고, 국민연금은 2041년, 그리고 사학연금은 2029년에 적자로 전환된다는 연금위기 언론기사를 접한 사학의 재직자중 한사람으로서 걱정하는 ... 2 SK 3400억, 네이버 3000억…그랩 투자했던 韓기업·기관들 '대박'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그랩이 미국 증시 상장에 나서면서 이 회사에 투자한 국내 기업과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대박’을 터트리게 됐다. 짧게는 1년,... 3 작년 강세장에…큰손 수익률 '짭짤'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사학연금 등 국내 주요 ‘큰손’이 지난해 10% 안팎의 투자 수익률을 올렸다. 작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가 급락할 때 주식투자 비중을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