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시립미술관과 벡스코에서 ‘2021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연다.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이영희·백진주 디자이너가 예술 작가 또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의상 25벌을 선보인다. 30일부터는 한·아세안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25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