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美 포드 배터리 합작사에 약 5조원 투자[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28 08:14 수정2021.09.28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해 5조117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투자는 미국 포드사와의 합작 법인 설립 및 배터리 신규 공장 투자 등을 통해 추진된다. 투자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이노, 美 포드 합작 배터리사에 투자 늘린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설립하는 배터리 제조 합작회사에 5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당초에는 약 3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현지 생산량을 늘리기로 판단했... 2 정제마진 상승세…에쓰오일 등 정유株 '활활'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미국 멕시코만 허리케인 여파와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3 급반등한 정제마진에 상승세 올라탄 정유주 전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미국 멕시코만 허리케인 여파와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다. 정제마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