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단지형 타운홈 선도하는 '라피아노'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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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집코노미 박람회 2021' 개최
디벨로퍼 알바디케이,경기 양주옥정과 충남 아산에서 '라피아노' 공급
디벨로퍼 알바디케이,경기 양주옥정과 충남 아산에서 '라피아노' 공급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알비디케이(RBDK))가 10월 1일~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자사의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 ‘라피아노(LAFIANO)’를 선보인다. 올해 7회째인 박람회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사, 디벨로퍼 등 70여 곳이 200개 부스에 100여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바야흐로 가을 분양축제가 본격화되는 셈이다.
알비디케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다. 사람을 위한 최적의 공간과 장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생각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주거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내기 노력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와 경기 남양주 백봉지구의 ‘두산 알프하임’(2894가구)을 비롯해 파리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 등이 대표적인 사업지이다. ‘라피아노’의 경우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를 표방한 단지형 타운홈 단지다. 아파트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주거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구별로 독립적인 공간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단지 관리와 보안 문제 등의 단점이 있는 전원주택이나 층간소음, 쾌적성 등이 부족한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해외 고급 주택단지에서 보던 게이티드 커뮤니티로 조성되어 관리·보안 등이 공동으로 제공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 같은 장점에 힘입어 첫번째 라피아노 단지였던 2017년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사진) 성공 분양에 이어 △파주 운정 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이 완판됐다. 상반기 경기도 고양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단기간 분양이 마무리됐다.
알비디케이는 4분기 경기 양주 옥정지구와 충남 아산 배방지구에 각각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과 ‘라피아노 천안아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사업지 옆에 들어설 상업시설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FISKA BY LAFIANO)’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옥정 신도시 서부에 자리해 독바위 공원 등 자연환경에 둘러쌓인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국도 제3호선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다.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로 희소성이 높다. 인근 회천지구와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충청권 첫 번째 라피아노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독주택 전문 건축사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공간의 디테일에 집중하고 새로운 차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평면과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가칭)는 라피아노 브랜드 최초의 상업시설이다. 알비디케이에서 라피아노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새로 도입하는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는 라피아노의 북유럽 감성을 구현한 디자인과 특화 테마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고양 삼송지구에 있는 대형 타운홈 단지 중앙에 들어서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라피아노는 새로운 단지형 주택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주택의 본질에 충실해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타운홈'에 대한 생각을 구현했다”며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이 더욱 확장된 집의 기능과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개념 공간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알려주는 '집코노미 콘서트'도 이틀동안 열린다.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교통 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알비디케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다. 사람을 위한 최적의 공간과 장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생각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주거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내기 노력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와 경기 남양주 백봉지구의 ‘두산 알프하임’(2894가구)을 비롯해 파리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 등이 대표적인 사업지이다. ‘라피아노’의 경우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를 표방한 단지형 타운홈 단지다. 아파트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주거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구별로 독립적인 공간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단지 관리와 보안 문제 등의 단점이 있는 전원주택이나 층간소음, 쾌적성 등이 부족한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해외 고급 주택단지에서 보던 게이티드 커뮤니티로 조성되어 관리·보안 등이 공동으로 제공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 같은 장점에 힘입어 첫번째 라피아노 단지였던 2017년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사진) 성공 분양에 이어 △파주 운정 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이 완판됐다. 상반기 경기도 고양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단기간 분양이 마무리됐다.
알비디케이는 4분기 경기 양주 옥정지구와 충남 아산 배방지구에 각각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과 ‘라피아노 천안아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사업지 옆에 들어설 상업시설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FISKA BY LAFIANO)’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옥정 신도시 서부에 자리해 독바위 공원 등 자연환경에 둘러쌓인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국도 제3호선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다.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로 희소성이 높다. 인근 회천지구와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충청권 첫 번째 라피아노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독주택 전문 건축사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공간의 디테일에 집중하고 새로운 차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평면과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가칭)는 라피아노 브랜드 최초의 상업시설이다. 알비디케이에서 라피아노의 스핀오프 브랜드로 새로 도입하는 피스카 바이 라피아노는 라피아노의 북유럽 감성을 구현한 디자인과 특화 테마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고양 삼송지구에 있는 대형 타운홈 단지 중앙에 들어서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알비디케이 관계자는 “라피아노는 새로운 단지형 주택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주택의 본질에 충실해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타운홈'에 대한 생각을 구현했다”며 “하반기에도 소비자들이 더욱 확장된 집의 기능과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개념 공간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알려주는 '집코노미 콘서트'도 이틀동안 열린다.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교통 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