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700억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주목 e공시]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28 09:51 수정2021.09.28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제품.(사진=연합뉴스) 두산퓨얼셀은 국내 지역 연료전지 발전소에 20㎿급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회사 측은 "구체적인 계약금액 및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로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흥아해운, 104억원 규모 포항파이오니어호 BBC계약 체결[주목 e공시] 흥아해운은 머스크 라인(Maersk Line,Ltd.)과 104억원 규모의 포항파이오니어호 나용선(BBC)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6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2... 2 SK이노베이션, 美 포드 배터리 합작사에 약 5조원 투자[주목 e공시]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해 5조117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투자는 미국 포드사와의 합작 법인 설립 및 배터리 신규 공장 투자 등을 통해 추진된다. 투자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 3 두산퓨얼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국내에서 생산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사진)가 처음 수출된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440㎾ 수소연료전지 4대를 1300만달러(약 152억원)에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북 익산 두산퓨얼셀 본사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