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천하동인4호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2021.09.29 09:47 수정2021.09.29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이 29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와 연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이날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의혹' 특검 거부는 범죄 연루 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특검 거부는 범죄 연루 자인이자 자가당착"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앞서도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 지사"라고 말한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2 검찰, '대장동 의혹' 수사 속도낸다…전담 수사팀 구성 중앙지검 김태훈 4차장 지휘검사 16명·회계분석수사관 투입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사 16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매머드... 3 이재명 "나 아니었으면 대장동 이익 국힘 세력이 100% 먹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8일 “제가 아니었다면 대장동 개발이익은 100% 국민의힘과 결탁한 민간업자 세력이 먹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SBS 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