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라이프스타일 호캉스를 잠실서…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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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30일 개장
국내 첫 소피텔 브랜드 호텔
국내 첫 소피텔 브랜드 호텔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625619.1.jpg)
소피텔호텔&리조트는 2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0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625620.1.jpg)
호텔은 403개의 호텔 객실과 160개의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구성됐다. 소피텔 브랜드가 선보이는 호텔과 레지던스가 한 건물에 모인 첫 지점이다. 대지와 건물의 소유주는 KT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이고, 소피텔이 호텔 운영을 맡는 방식이다.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625621.1.jpg)
호텔은 프랑스적인 삶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매일 석양이 질 무렵 직원이 호텔의 불을 밝히며 해가 지는 것을 알리는 캔들 리츄얼 세레모니가 있다.
조민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총지배인은 "훌륭한 예술과 디자인, 경이로운 맛의 경험, 액티비티 등을 통해 모던 한국 럭셔리와 어우러진 프렌치 시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