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764표 중 256표를 받아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 담당상을 1표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명이 경쟁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었기 때문에 1·2위를 상대로 결선 투표를 해 당선자를 결정한다. 이로써 기시다 전 정조회장과 고노 담당상이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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