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정부와 부산광역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7월부터 추진 중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재계는 물론, 학계, 연예인 등 사회유명인사 250여 명이 참여했다.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승우 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해준 안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 후 “부산은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 경험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해 우리나라 첫 등록엑스포 개최의 최적지”라며, “대한민국과 부산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될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부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남부발전도 전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