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전통문화대, 고희동 미술관서 '가을마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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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 감사 표현물 디자인 공모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종로구 고희동 미술관에서 다음 달 4∼11일에 '가을마중' 전을 연다.
전시는 서양화가 고희동이 거주했던 가옥을 가을 분위기에 맞춰 꾸미고 사람들을 맞이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9년간 개발한 공예 상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다음 달 9∼10일에는 종로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향을 담는 주머니인 향낭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고희동 미술관 인근 갤러리 림(LIM)에서도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작은 전시를 한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외 문화재 환수 유공자를 위한 '감사 표현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국외 문화재 환수에 기여한 외국 거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사용할 물품을 상패나 메달 등으로 디자인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전문대학·대학·대학원에서 미술, 디자인 등을 전공한 학생 혹은 휴학생이다.
수상작 11점은 11월 넷째 주에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연합뉴스
전시는 서양화가 고희동이 거주했던 가옥을 가을 분위기에 맞춰 꾸미고 사람들을 맞이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9년간 개발한 공예 상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다음 달 9∼10일에는 종로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향을 담는 주머니인 향낭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고희동 미술관 인근 갤러리 림(LIM)에서도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작은 전시를 한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외 문화재 환수 유공자를 위한 '감사 표현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국외 문화재 환수에 기여한 외국 거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사용할 물품을 상패나 메달 등으로 디자인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전문대학·대학·대학원에서 미술, 디자인 등을 전공한 학생 혹은 휴학생이다.
수상작 11점은 11월 넷째 주에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연합뉴스